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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 추석특판전…온․오프라인 판촉 최대 40% 할인 판매
등록날짜 [ 2015년08월25일 09시48분 ]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 메르스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농가의 판매촉진을 위하여 온·오프라인 경기농특산물 추석특판전을 진행한다.

  

‘경기 우수농특산물 명절선물전’에서는 ‘한가위 정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75개 업체 22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카탈로그를 제작해 배포한다. 선물세트는 1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8일까지 시중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물품구성은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과 축산물, 지역 특산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물전 카탈로그는 재단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특별이벤트’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들을 지급한다. 인터넷 쇼핑몰인 우체국쇼핑(mall.epost.go.kr) 내 G마크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460명을 추첨하여 한우세트, 또바기꿀, 제부도김, 취나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량구매 고객대상으로는 200명을 추첨하여 오미자청을, 경인지역특산품구매 고객대상에게는 800명을 추첨하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우체국쇼핑몰 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G마크 전용관 특별판촉전’은 수원·성남·고양 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실시된다. 기간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하여 주요행사 사은품을 경기미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한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고 전국 12개 시·도(총 300개 부스)가 참여하는 ‘서울 추석장터’에서도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총 18개의 경기도 농가가 버섯, 땅콩, 토마토, 홍삼, 꿀 등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는 경기도 농가가 어려운 만큼 더욱 경기농특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이번 추석선물은 우수한 품질의 경기 농특산물로 저렴하게 구매하여 선물한다면 품격있는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경기도 농업인에게는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투데이 이다현 기자 dahyun@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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