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업계 최초로 국내산유기농 콩으로
재배한 콩나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콩나물은 예로부터 신선한 맛과 뛰어난 식감으로 국이나 찌개에 넣거나 무침으로 즐겨 먹어온 식품이다.
또 아스파라긴을 다량으로 함유하여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큰 효과가 있어 건강식으로도 제격이다.
초록마을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유기농 콩나물은 넓은 평야와 맑은 계곡이 자리잡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에서
정성껏 재배한 유기농 콩을 원료로 유기농법으로 키워낸 100% 유기농 콩나물이다.
초록마을 유기농 콩나물(270g)은 전국 4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 추가로 무농약 콩으로 키운 무농약 콩나물(300g)을 1,290원에 판매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김혜경 MD는 “초록마을 유기농 콩나물은 기존에 출시된 친환경 콩나물보다 더욱
안전한 콩나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맛과 품질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seokil@e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