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핫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인·아시아계 수요 겨냥, 유기농 쌀 수출로 농가 소득 증대 기대
등록날짜 [ 2025년01월24일 15시45분 ]
장흥군이 23일 용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 유기농 쌀 ‘바라미쌀’의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은 친환경농업협회 작목반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 20톤 중 10톤을 먼저 선적한 것으로, 장흥군의 첫 유기농 쌀 해외 진출이다.
선적식 모습
수출된 유기농 쌀은 10kg 단위로 소포장되어, 장흥군 농식품 수출 전문업체 K&G 글로벌을 통해 미국 LA 지역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한인 및 아시아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환경 쌀에 대한 수요가 높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영식 장흥군 친환경농업 협회장은 “이번 수출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물량을 매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내년에는 유기농 쌀 수출 물량을 100톤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유기농 쌀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해 장흥군의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원정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